'디지털 화학기업' 실현을 향해

우리 그룹의 비전인 KAITEKI를 실현하기 위해 우리는 변화의 핵심인 디지털 전략을 기반으로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장에 유연하게 적응할 수 있는 "디지털 화학 회사"로 이상적인 비전을 정의했습니다 디지털 기술과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을 활용하여 프로세스를 혁신하고 관리하여 비즈니스 성과를 개선함으로써 우수한 글로벌 기업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구체적으로, (1) 내부 및 외부 환경 변화와 고객 상황을 실시간으로 깊이 이해하고(Hyper Awareness), (2) 데이터와 축구 베팅를 분석하여 증거에 기반한 의사 결정과 토론을 하고(Informed Decision Making), (3) 신속한 조치를 취하여 지속적인 검토와 개선으로 이어지는(Fast Execution) 사이클을 운영할 것입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직원 개개인이 자신의 전통적인 사고와 관행을 바꾸는 용기를 가져야 하며, 그룹에서는 직원들이 그렇게 행동할 수 있는 환경과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부서에 기대되는 역할은 IT 환경을 유지하는 것뿐만 아니라 다른 부서와 함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변화를 주도하는 것입니다 고객의 문제를 보다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사회의 요구를 최적의 솔루션과 철저하게 '연결'하는 과정에서 디지털 기술을 통한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그룹 전체의 글로벌 비즈니스 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해외 거점과의 협업을 체계적으로 강화하는 동시에 기술과 데이터를 표준화하고 있습니다 우리 그룹은 핵심 시스템의 통합을 단계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글로벌 비즈니스 개혁을 추진하기 위한 기반을 꾸준히 구축하고 있습니다 또한, 나날이 발전하는 디지털 사회와 그 인프라는 물론, 가치 사슬에 참여하는 공급업체, 파트너, 고객과 디지털로 연결하고 공동 창조함으로써 '디지털 화학 기업'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겠습니다

디지털 활용을 통한 가치 창출

우리가 지향하는 디지털 화학회사는 '현장 x 디지털'의 현장 혁신과 더불어 '경영 x 사업 x 현장 x 디지털'의 곱셈을 요구합니다 이러한 곱셈의 변화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자 합니다
우리 그룹의 강점은 매일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부지런히 일하는 직원들에게 있습니다 일선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디지털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활용해 일할 수 있는 '스마트 인재'로 거듭나면 엄청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교육 인프라 개선, 환경 개선 및 시민 발전 촉진, 결과 시각화의 선순환을 통해 비즈니스 및 업무 방식 개혁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직원 동기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비즈니스 개혁을 위한 시스템이 속속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즉각적인 결과를 낼 수 있는 전술적 개선을 하면서 "디지털 화학 기업"이 되기 위한 기반(핵심 시스템, 조직, 인력)을 꾸준히 구축하고 있으며 디지털 전략도 꾸준히 발전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 혁신 이니셔티브

[핵심 시스템 통합 프로젝트 “Mone”을 통한 비즈니스 혁신 및 비즈니스 플랫폼 통합 촉진]

우리는 글로벌 ERP 시스템 통합 프로젝트 **Mitsubishi Chemical Group one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 일반적으로 "Mone"으로 알려져 있음**을 개발 중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전 세계적으로 비즈니스 인프라를 통합하고 지속적인 비즈니스 개선과 가치 창출을 가속화할 목적으로 핵심 시스템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표준화를 촉진합니다
2025년 4월 1일, 구 미쓰비시 케미칼, 구 미쓰비시 레이온, 구 미쓰비시 플라스틱이 일본에서 사용하는 핵심 시스템을 통합한 **``Mone-M''**은 미쓰비시 케미컬 합병 이전에 본격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동시에 해외 그룹사를 대상으로 핵심 시스템을 통합하고 이를 기반으로 비즈니스 프로세스와 데이터를 표준화하는 **Mone-G** 출시도 진행 중입니다 우리는 2024년에 4개 파일럿 위치에서 구현을 완료할 예정이며 현재 표준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본 표준 모델은 해외 각 거점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향후 일본에도 출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각 그룹 회사가 서로 다른 시스템을 사용했기 때문에 비즈니스 프로세스와 데이터가 다양해졌기 때문에 축구 베팅를 일관되게 관리하고 글로벌 차원에서 신속한 의사결정을 내리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모네' 도입을 통해 그룹 전체 통합 데이터의 시각화 및 활용이 향상되고, 경영 의사결정이 가속화되고 정교해지며, 부서 간 협업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최신 기술을 활용하여 운영을 자동화하고 간접 비용을 줄이며 거버넌스를 강화함으로써 전 세계적으로 비즈니스 운영을 최적화할 것입니다

[생성 AI 시대에 내부 비즈니스 혁신을 가속화하는 시민 개발 솔루션]

미쓰비시 화학은 전사적 디지털 혁신(DX) 촉진을 위한 기반으로 시민 개발의 범위를 확장하는 Power Platform의 내부 사용을 촉진해 왔습니다 우리는 **Power Platform용 Azure OpenAI 통합 허브(일반적으로 OIH)**를 위한 새로운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각 사이트의 과제에 빠르고 유연하게 대응하는 '생성적 AI x 시민 개발'의 새로운 가능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OIH는 필요한 생성 AI 기능을 Power Platform에서 실행되는 시스템 및 애플리케이션에 안전하고 쉽게 통합할 수 있는 사내 서비스입니다 이를 통해 기술적 지식이 없는 현장 직원이라도 개별 환경을 신속하게 구축하고 생성 AI의 성능을 업무에 통합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높은 수준의 지식과 비용이 필요했던 AI 애플리케이션을 직원들이 독립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혁신적인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스템은 IT 부서나 전문 공급업체가 막대한 비용과 노력을 들여 개별적으로 개발해야 했지만 이제 OIH는 ``가이드북'' 및 ``템플릿 앱''과 같은 표준 패키지를 사용하여 현장에서 신속하게 구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엄청난 양의 SOP(표준 작업 절차)를 텍스트로 변환함으로써 '누구나 알고 싶은 절차와 개념을 즉시 AI에 쿼리하고, 필요한 축구 베팅를 추출하여 제시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습니다 종이와 여러 파일을 통해 원하는 축구 베팅를 검색하는 시간 소모적인 프로세스가 크게 간소화되었으며, 신규 직원과 경험이 없는 직원이 이제 숙련된 직원과 동일한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비즈니스 룰, 장비 고장 이력, 아차 사고, 과거 사고 사례 등 RAG를 대상으로 한 AI 앱이 속속 탄생해 교육 강화, 위험 경보 고도화, 문의 대응 간소화 등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OIH는 생성된 AI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민주화 플랫폼''으로서 현장에서 문제 해결과 비즈니스 변혁의 출발점이 되고 있습니다 미쓰비시화학은 OIH를 통해 사람을 활용하고 작업장을 진화시키는 DX를 추진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밸브 체크 앱을 도입하여 시작 문제 제로]

미쓰비시 화학 히로시마 공장은 다양한 제품을 소량 생산하며 제품에 따라 생산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생산을 시작하려면 100개 이상의 수동 밸브를 열고 닫아야 합니다 이전에는 10개의 종이 체크리스트를 사용하여 엄청난 수의 점검을 수행해야 했기 때문에 모든 것을 확인하고 완료되었는지 확인하는 것이 매우 부담스러웠습니다 또한, 작업이 완료된 이후에도 수표 누락으로 인한 문제를 걱정해야 하는 정신적 부담이 근로자들에게 컸다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밸브를 개선하려는 노력이 이루어졌으나, 대상 수가 많고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구현이 불가능했습니다 이에 시민개발의 일환으로 제조부문이 전문 엔지니어들의 도움을 받아 밸브체크 앱(전자체크리스트) 개발에 앞장섰다 밸브에 QR코드를 부착하고 이를 회사 스마트폰으로 판독함으로써 누구나 모든 밸브의 개폐상태를 어김없이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였고, 밸브의 개폐상태가 작업내용별, 생산조건별 설정과 일치하는지 자동으로 확인하는 앱을 구축하였습니다 이 앱을 사용함으로써 창업 트러블을 해소하고 작업자의 정신적 부담을 경감시켰습니다

파브 체크 앱(이미지)

[DX 기술을 활용한 큐슈공장 폐수처리 시설 용량 개선 연구]

미쓰비시 화학 규슈 공장의 폐수 처리 장비는 처리 용량 감소 문제에 직면해 있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DX 기술을 활용하여 기존 장비를 최적화하고 작동 조건을 검토하고 개선 방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 이니셔티브에서 우리는 먼저 필요한 장비를 도입하고 감지 기술을 강화하여 유기물과 산소, 부유 물질(SS)의 양 사이의 적절한 균형을 보장했습니다 본 장비를 이용하면 장비의 가동상태와 운영관리를 위한 중요 지표를 시각화할 수 있으며, 이 데이터를 대시보드에 시각화하여 관련 항목을 중앙에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실시간 원격 모니터링과 에너지 사용량 및 운영 비용의 시각화가 가능해졌습니다
지금까지는 디지털화(센서)가 부족하여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불가능했으며, 문제의 원인을 분석하는 것이 어려웠지만 운영자는 경험과 직관에 의존하여 잘못된 조치를 취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대시보드를 활용하면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것이 가능해지며, 운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신속한 대응과 문제 해결이 가능해진다
원격 지원을 통해 운영 현장에 적시에 조언을 제공하고 구체적인 개선 사항을 제공할 수 있어 운영 효율성이 향상되었습니다 그 결과 폐수처리설비의 처리능력을 향상시키고 운영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습니다 규슈공장의 폐수처리시설이 DX 모델공장으로 선정되었으며, 향후 다른 지역의 폐수처리장에도 유사한 기술을 도입할 계획입니다

[자율 비행 드론의 기술 검증 및 욧카이치 소방서 지침 개정에 기여]

우리는 작동/장비 이상을 조기에 감지하기 위해 효율성과 정교함을 향상시키기 위해 운영자가 매일 수행하는 순찰을 자동화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한 수단 중 하나로 미리 정해진 비행 경로를 따라 자동으로 비행하는 드론을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기술 검증을 실시했습니다 욧카이치 공업단지 내에서도 드문 사례이기 때문에 욧카이치 소방본부와 긴밀히 협력하여 테스트 계획을 수립, 실행했으며, 자동 비행의 안정성과 안전성을 입증해 미래 순찰 자동화에 효과적인 수단임을 입증했습니다